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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군수는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독립선언서 16항“지금 우리가 할 일은 우리 자신을 바로 세우는 것이지 남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 양심이 시키는 대로 우리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가는 것이지 결코 오랜 원한과 한순간의 감정으로 샘이 나서 남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다."를 필사했다.
김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병수 울릉군수, 최상국 달성군의회 의장, 서정길 달성문화재단 대표를 지목했다.
김 군수는 “달성에도 열여덟의 어린 나이에 항일운동에 몸바친 정학이 열사를 비롯, 조국의 독립을 갈망한 뜨거운 함성들이 있었다.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100년 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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