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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 율곡동(동장 신장호)은 주민들의 시정참여도를 높이고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구연하기 위한‘2019년 주민참여교실’을 개강했다. 지난 3월 4일(월)에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속에 개강한 참여교실의 첫시간에는 주민들에게 유익한 내용들을 강의하실 강사 및 시정 소개에 이은‘김천 happy together 운동’,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등의 현재 김천시 당면 현안 소개로 간단하게 개강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율곡동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주민참여교실은 지난 2015년 희희낙락 행복교육 마을 육성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주민들의 요청으로 건강체조, 농악 2개 과목이 추가되어 개강하게 되었다.
신장호 율곡동장은 “참여교실이 율곡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올해 두 과목이 추가로 운영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통해 한층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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