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맞이하는 허태정·박범계·김종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08 15:09:52
허태정 대전시장·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박범계 국회의원이 8일 시청에서 열린 3.8민주의거 제59주년 기념식에서 이낙연 총리를 맞이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그리고 박범계 국회의원이 8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3.8민주의거 제59주년 기념식’에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해 11월 3.8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 이후 첫 번째 열리는 정부기념식으로, 이낙연 국무총리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황인호·박용갑·장종태·정용래·박정현 구청장, 박범계·조승래 국회의원 및 3.8민주의거 참여자, 시민, 학생 등 약 1,700여명이 참석했다.

<3.8민주의거 발단과정 및 역사적 의미>

▲1960.3.8. 대전고 학생 1,000여명이 자유당의 부정부패 및 정부통령선거 전략을 규탄하고 학원 자유 쟁취를 위해 시위 감행

▲당초 학도호국단을 중심으로 전체 고등학교가 연대 시위를 계획했으나, 사전 발각되어 경찰이 저지하는 가운데, 대전고만이 시위 강행

▲3.10.에는 연행된 학도호국단 대표들의 석방을 외치며, 대전상고 학생 600여명이 시위 진행

▲시위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경찰의 진압과 도주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고, 2명의 교사가 체포

⇒ 이러한 과정을 3․8민주의거라 칭하고 4․19혁명의 단초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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