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민선7기 본격 추진 위해 조직개편 단행
담당→팀으로 명칭변경…자치혁신본부, 공동주택지원센터 등 신설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11 10:51:23
정용래 유성구청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민선7기 핵심가치 실현 및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12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주요 정책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과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본청 3국 1본부 3실, 22과‧센터(97팀), 의회(2팀), 직속기관(2과 9팀), 11개동(19팀)으로 개편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행정국을 행정지원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자치혁신본부를 신설하여 마을자치과, 문화관광과, 교육과학과를 두고, 아파트 관리사무 및 건축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한 공동주택지원센터를 신설했다.

또한 보건의료 환경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건강정책과를 건강정책과와 보건의약과로 각각 분리 조정했다.

총 정원은 768명에서 785명으로 17명이 증원됐으며, 기존 담당이 팀으로 명칭 변경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조 직개편으로 본격적인 민선7기 항해를 위한 돛을 올린 셈"이라며, “구민의 뜻을 담아 민선7기가 순항할 수 있도록 각 조직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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