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두정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유아들이 책과의 만남을 통해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다음달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총 3868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도 4월~11월(8월 제외) 매주 화요일 11시부터 유아(3세이상)와 보호자 15팀(1팀 2명)을 대상으로 동화구연과 책 관련 독후활동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월 15팀을 셋째 주 화요일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지역사회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두정도서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