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참꽃투어와 함께하는 5천원의 행복
이승근 | 기사입력 2019-03-12 14:24:26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8일부터 달성군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2019년 달성군 참꽃투어’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참꽃투어는 달성군의 군화인 참꽃의 이름을 붙인 달성군 시티투어로 지난해 투어 1회당 평균 30명 정도가 이용하는 큰 성과를 보여,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상시 운행될 예정이다.

주요코스는 송해공원·마비정 벽화마을·사문진주막촌 등을 방문하는‘송해코스’, 도동서원·현풍백년도깨비시장·유가사 등을 방문하는‘도동코스’로 운행된다. 하절기에는 야경코스를 운영하여 여름밤 달성군 관광지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 버스마다 관광해설사가 탑승하여 여행의 흥미를 더하는 해설을 곁들이며, 요금은 성인기준 5천원, 경로·중고생 4천원, 어린이·장애인 3천원으로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다. 사전예약제이며 주말 및 공휴일 상시 운행되고, 평일은 15인 이상 예약 시 운행된다.

김문오 군수는 “참꽃투어버스를 통해 달성군의 대표관광지와 문화유적지를 많은 분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지 개발 및 관광객 유치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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