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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환경안전그룹은 2018년도부터 관내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표식을, 초등학교 시설 내에는 “우측보행" 표식을 부착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왔으며, 학교 관계자의 큰 호응에 따라 올해도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용우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 회원들과 삼성전자 직원여러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민‧관이 합동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정착에 더욱 노력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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