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산림교육 서비스로 숲속의 충남 만들어요!
산림휴양·교육시설 숲해설가 18명, 유아숲해설가 8명 배치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13 07:07:4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산림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산림휴양 및 교육 시설에 26명의 전문 해설가를 배치·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문해설가 배치는 점차 다양해지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쉽게 산림을 이해하기 위해 전문 업체와 위탁운영을 체결했다.

도에 따르면 도내 산림 휴양시설과 교육시설은 각각 17개소, 5개소(서산시 4월 신규 운영) 등 총 2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전문 해설가는 이곳 휴양시설과 교육시설에서 산림에 대한 역사를 설명하고, 체험활동 등을 돕는다.

구체적으로 숲해설가는 휴양림, 수목원, 도시숲 등에서 나무나 식물에 관한 생태적 지식을 공유한다.

유아숲해설가는 숲에서 교육, 놀이, 상담, 보호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유아의 정서적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영규 도 산림자원과장은 “숲체험 활동은 신체적 면역력 증가와 심리안정, 우울증 및 불안감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며 “다양한 산림복지수요에 대응하고 산림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국민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 프로그램 신청은 해당 시‧군(산림부서) 및 도 산림자원연구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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