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관저2동, 톡톡으로 이웃사랑 실천해요!
SNS 활용한 지역주민의 제보로 소외된 위기가구 발굴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13 10:13: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관저2동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이달부터 SNS(카카오톡플러스친구)에 ‘관저2동 희망 톡톡’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당 SNS에서 ‘관저2동 희망 톡톡’을 검색하고 친구 추가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대 1 복지상담’ 기능은 신고자의 연락처가 노출되지 않는 익명성이 보장되어 간단한 인적사항만 적어 신고하면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에서 가정방문 및 조사를 실시해 사실확인 후 대상자에게 공적·민간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요순 관저2동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에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함께 행복한 관저2동을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관저2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에서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희망복지 우체통을 설치하여 어려운 이웃의 제보를 받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관저2동 위기가구 발굴단 150여 명을 구성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제로화를 위해 힘쓰고 잉T다.

이외에도 ▲행복나눔금고 ▲행복나눔가게 ▲행복나눔 봉사단 등 민간자원 발굴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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