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국 진천소방서장, 119안전센터와 지역대 방문해 현장의견 청취
- 근무환경 등 애로‧사항 개선 의사 전해....현장 활동 노고 격려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3-13 15:34:30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주영국 진천소방서장은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관할 3개 119안전센터(중앙, 덕산, 광혜원)와 4개 지역대(문백, 백곡, 초평)를 방문한다.

주영국 소방서장은 지난 1월 진천소방서 취임과 함께 각 안전센터와 지역대를 초도순시를 실시한 이후 공식적으로는 두 번째 현장방문으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주영국 서장은 “오늘만큼은 계급이라는 소통의 장애물을 내려놓고, 직원들과 격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며 “직원들의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직원들 근무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보강‧보완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직원들의 수렴된 의견은 자체 내부 검토를 통해 올해 진천소방서 추경예산과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원들 의견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 효과를 거두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소방조직 내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한 선례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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