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유휴 토지에 감자 심어
강옥선 | 기사입력 2019-03-13 17:18:44

[정읍타임뉴스 = 강옥선 기자]정우면은 13일 노인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유휴 토지 900㎡에 수미감자를 심었다.

이번 감자 심기에는 모두 3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면은 6월 중 감자를 수확해 지역 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권자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면은 지난해에도 유휴 토지에 감자와 들깨 등을 재배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안미선 면장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접 농작물을 키우고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면은 앞으로도 들깨도 재배하여 소외 계층에게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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