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3일 취업정보 및 취·창업컨설팅을 지원하는 대전 일자리카페‘꿈터’인 자양동‘커피니 대전우송대점’을 방문했다.

청년들은 허태정 시장에게 지역인재 채용 때문에 실질적으로 역차별을 받고 있는 실태를 얘기하며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대전도 포함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허태정 시장은 “현재 대전·세종·충남·충북의 4개 시·도가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에 대한 ‘광역화’를 논의 중"이라며 “혁신도시 이전에 옮겨온 공공기관도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9-03-13 22:54:36
허태정 시장님! 지역인재 채용 좀 늘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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