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진천, 음성) 혁신도시 발전토론회 개최
-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및 미래발전 방안 모색 -
한정순 h240520@naver.com | 기사입력 2019-03-14 12:20:31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성경륭)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는 ‘충북(진천․음성) 혁신도시 발전토론회’를 3월 13일(수) 오전 10시, 충북혁신도시 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상설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북혁신도시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역교육기관과 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상호 협력방안 모색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및 미래발전 방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북(진천․음성) 혁신도시 발전토론회는 혁신도시의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간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홍성호 충북연구원 공간창조연구부장의‘충북혁신도시 발전계획 및 방향’발표에 이어,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의 ‘충북혁신도시와 교육발전’와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장의 ‘혁신도시 시즌2와 균형발전 대응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에 이어 혁신도시 발전방안에 대하여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 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 참석자 및 일반 참석자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개최됐다.
충북(진천․음성) 혁신도시 발전토론회 개최를 통해 지역발전 방안 모색과 더불어, 기관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