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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아시아 최초로 중국에서 발생하여 빠른 속도로 확산되어 중국 전역에서 발생(107건)했으며, 올해 2월에는 베트남에서도 발생하여 현재 79건이 발생했다.
달성군은 이번 3월부터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담당관을 지정하고 매월 농가를 예찰하여 주변국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 남은 음식물 급여 여부, 외국인근로자 고용 시 방역관리 주의사항, 매일 임상증상 관찰과 조기 신고 등 방역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8월 중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최초발생 이후 농가 자율방역 실천유도를 위해 소독약을 공급했고, 관내 여행사에 발생국인 중국과 베트남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금지, 축산관계자의 출입국 신고 등을 홍보했다.
김문오 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자율적이고도 엄격한 소독실시 그리고 의심축 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해주시기 바란다."며, “일반 군민들도 해외여행 시 소시지, 햄, 순대 등 불법 휴대축산물을 반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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