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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채석일]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후보지 1차 심사를 무난히 통과한 예천군이 이번엔 경북신도청 신도시민들이 '"NEW NFC는 예천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결의대회를 열면서 예천군민들의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발적인 동참과 유치 열기를 위한 염원이 더욱 더 고조되고 있다.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경북도청 신도시발전협의회(회장 권중근) 주최로 15일 오후 2시 신도시 일원에서 NFC 예천 유치를 적극 알리고 신도시주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군민결의대회에는 도청 신도시 주민들을 비롯한 군민 1,000여명이 모여 아이파크 정문 옆 우방2차 아파트 어귀마당에 집결, NFC 예천 유치 홍보용 어깨띠를 두르고 유치염원의 뜻이 새겨진 타월을 펼치며 중심상가를 행진한 후 호명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풍물패와 마칭밴드 공연과 거리퍼레이드를 펼쳤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신도시 주민 김모씨(35세,여.동일스위트 거주)는 "반드시 새로운 대한민국 축구센터를 예천으로 유치해서 새로운 예천을 이룩해야한다.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우리의 간절한 소망을 알아줬으면 한다.예천 화이팅!!"을 외치기도했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연이어 봄을 맞아 축구인들의 잔치인 ‘제3회 경상북도축구협회장배 동호인 축구대회’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공설운동장 등 6개소에서 선수, 임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어 NFC 예천 유치에 관심을 끌며 힘을 실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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