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 지난13일 오후2시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및 장애인 관광도우미센터 조성 토론회"개최에 경주시 장애인관광도우미세터장(경주시지체장애인협회장)전찬익은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장애인 관광도우미센터를 2004년 01월부터 전국최초로 운영해 온 바 경남도의회 초청으로 제안 및 토론자로 참석했다 .

이 날 경남도의회장 김지수.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박성호.와 경남도청 관광진흥과장 이병철외 시, 도의회 관광문회위원장.복지위원장,

소방위원장 및 다수의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지대한 관심속에참석하였다.

특히 문화관광위원인 김진기의원의 주축으로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도의원으로서 본 조례를 만들고 또한 앞으로의 시행과정과 관련하여 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사례로서 진정 지자체의 표본이자 모범사례로 지자체의 입법기관으로서의 본분을 다한 사례라 할 것이다.

한편 토론회의 좌장은 경남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소속  황재은 의원이 맡았으며,주제발표는 한남대학교 한학진교수와,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전윤선대표가 발표자로, 토론자는 경남대학교 감정기 명에교수,(사) 경북지체장애인협회경주시지회관광도우미센터 전찬익회장. 경남척수장애인협회김미란회장, 마지막으로 경남도청이병철 관광진흥과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 날 토론회는 경남도 관내 장애인단체총연합회 강용순회장을 비롯하여 10여개장애인단체장 및 회원들과 관심있는 비장애인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회로 성료되었다.

 또한 마무리 발언에 나선 문화관과위소속 김진기의원과 경남도청관광진흥과장(이병철)은 토론회에서 거론된 많은 문제점과 제안 및 토론의 핵심내용은 관광약자와 장애인들의 관광서비스 질의 향상과 무장애관광시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