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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타임뉴스 = 한선근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 보성119안전센터는 지난 15일 보성군 웅치면 남ㆍ여의용소방대원 45여 명을 대상으로 웅치면사무소에서 정기교육ㆍ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현장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심폐소생술ㆍ심장충격기 사용에 대한 반복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체험 교육을 받은 대원들은 “반복해서 심폐소생술이나 심장충기 사용법을 배우게 되지만 잊어 버리게 된다.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한다.”며 교육에 진지하게 임했다.
지상훈 센터장은 “교육에 진지하게 임하는 대원들을 보니 뿌듯하다. 심정지는 최초 5분이 생존을 좌우하므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목적이 있다”며 “인원수에 상관없이 교육요청이 있으면 언제라도 찾아가 교육할 수 있으니 다른 단체 등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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