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읍 일원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펼쳐
최경락 | 기사입력 2019-03-18 09:47:30
【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3일 개학 시기를 맞이하여 울진읍 일원에서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점검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활동은 학교 주변 청소년 담배·주류판매시설, 지역 내 노래방·식당·호프집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청소년에 담배·주류 등 판매하는 행위 위반 ▲ 19세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청소년 신분증 제시요구 등을 안내하고 리플릿을 배부했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지속적인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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