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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김정욱]예천군이 NFC유치에 또 한 걸음 나아갔다.18일 실시한 새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유치 부지선정 2차 프리젠테이션(PT) 결과,예천군을 포함한 8개 지자체가 생존했다.
총 24개 지자체가 유치신청 제안서를 제출했고 지난 2월 27일,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12개 지자체 가운데 경주시(주낙영 시장), 김포시(정하영 시장), 상주시(황천모 시장), 여주시(이항진 시장), 예천군(김학동 군수), 용인시(백군기 시장), 장수군(장영수 군수), 천안시(구본영 시장, 가나다 순) 등 8개 지자체가 통과했으며 1차에 통과됐던 세종시,울산시,이천시,군포시는 탈락했다.
대한축구협회가 18일 오후3시 서울 교보생명 18층에서 2차 PT를 진행한 후 11명의 선정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밤10시경 8개의 합격 지자체를 발표했다.
선정위원회는 이번 PT 평가를 통과한 지자체 8곳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거쳐 4월말까지 최종 우선협상(1~3순위)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새 축구종합센터 건립은 2023년 6월까지를 목표로 잡고 있다
2차 통과 소식을 접한 예천읍 광대원길 주민 P씨(남,48세)는 "그동안 2차 PT를 위해 고생하신 군수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인 만큼 고삐를 늦춰서는 않된다.나머지 7개 지자체가 어떠하도라도 축구공이 둥근것은 사실이다.반드시 우리 예천에 유치됨을 믿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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