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대전지역 초·중등·특수학교 교원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22일 오후 2시,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 / 237개교 400여명 교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19 09:50: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는 2019 대전지역 초·중·고·특수학교 예술 강사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2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식전공연으로 나현아외 2명으로 구성된 “버꾸춤", 안도경(소림울림터 대표)외 3명으로 구성된 “삼도사물놀이"와 일선 학교현장에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황경희(경기도교육청 수석교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예술 강사를 운영하는 일선 학교의 책임자 및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올 한해 예술 강사 사업에 대한 진행일정과 방법 그리고 지원사업에 대한 운영학교 지침 및 업무 매뉴얼에 대한 설명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지역운영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에 연극·무용·영화·디자인·사진·공예·만화/애니메이션·국악 등 8개 분야의 전문 예술 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교사와 함께 수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7개 분야를 대전국악협회는 국악분야를 운영하게 되며 올 한해 대전지역 237여개 학교에 188명의 예술 강사를 지원하게 된다.

송희석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담당 교원들에게는 문화예술교육 에 대한 의미 확산과 운영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속에 학교 교사 및 예술 강사의 역량을 보다 더 강화하여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과 관련된 문의는 한남대학교 예술문화교육사업단 교육행정팀(☎ 042-629-75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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