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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달에는 진해 해군 유관순함 장교 30명이 역사관을 찾았다.
오는 4월부터는 음성군을 시작으로 충북 북부지역 시·군 공무원들이 역사관을 방문할 예정이며,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충주교육지원청과도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이처럼 역사관 방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역사관측에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평일에만 운영하던 관람시간을 4월 중순부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역사관 관람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043-845-8150)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역사관 관계자는 "역사관 관람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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