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섭 행정부지사, 현안 해결 첫걸음은 예산확보
- 도정 현안 해결 열쇠, 정부예산 확보 강조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3-19 13:20:38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한창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3월 18일(월),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일등경제 충북 실현’을 위한 ‘2020년 정부예산 6조원 확보’ 등 충북도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를 강조했다.

우선 2020년 정부예산 확보와 관련하여, 정부예산 목표액 6조원 달성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고, 아열대 스마트팜 밸리 구상 및 관련 사업 개발 등 기존 주요사업에 검토와 농시개념 정리와 농시모델 발굴 등을 통해 정부예산을 적극적으로 요구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미래해양과학관 건립과 관련하여, 설문조사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건립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전 국민 홍보가 중요하다며, 미디어를 통한 홍보와 100만명 서명 운동 추진에 각별히 신경을 써 예타 통과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올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도 충북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산정책협의회와 관련하여, 예산정책협의회(3.15)를 통해 지역현안 건의 및 정부예산 확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여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생각한다며, 충북선철도 고속화 사업 총 사업비 증액, 공항시설 인프라 구축 등 주요 현안사업이 목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올해 행정의 핵심인 적극행정을 실국장이 솔선수범할 것과 4차 산업혁명 담당자 증원,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를 검토해 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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