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국비확보로 충북 청년활동 활성화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3-20 17:18:49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는 청년들에게 청년정책을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청년역량강화 및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센터 운영사업에 1억5천만원(국비 1억2천만원, 도비 30천만원)을 고용노동부로부터 확보하였다.

이번 청년센터 운영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공동체․일자리․문화라는 3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청년활동을 지원할 계획으로,

▴청년들의 여러 고민에 대해 접수하고 이를 상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해서 체계적으로 청년의 문제를 해결을 도와주는 청년고민상담 프로그램 ▴태양광, 바이오, 뷰티, 4차 산업 등 도내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청년에게 취‧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제공하는 취‧창업 역량강화 교육 ▴놀이, 여가, 미디어 등 청년문화와 관련된 콘텐츠를 기획․이벤트화 하는 프로그램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 청년센터 운영사업 국비 확보로 충북청년희망센터 사업이 더욱 내실을 기하게 되었고, 더 많은 충북청년이 배우고 즐기고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기대감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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