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 안심센터 운영
안심하며 살수있는 일산동구
이창희 | 기사입력 2019-03-20 19:21:24

[고양타임뉴스=이창희기자]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 14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하철역 치매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치매 예방 활동의 필요성을 고취하여,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지난 12일 정발산역을 시작으로 14일 마두역까지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3.3.3 수칙 홍보 및 인식개선 교육을 하고 치매 예방관리사업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또한, 치매 안심마을 ‘중산동’에 관한 사업설명과 홍보로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일산동구치매안심센터 마스코트인 ‘해미’ 와 ‘파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 노력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9년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진행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치매가 있는 어르신들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고양시 일산동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031-8075-48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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