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수학도움학교 운영을 통한 재미있고 즐거운 수학시간 만들기에 박차!
2019년 수학교육 MathHelpingPlan운영학교 담당교원 워크숍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21 09:57: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MathHelpingPlan운영학교 담당교원 및 수학교육지원단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활동 중심 수학교육의 필요성과 체험 수학 운영 방안'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학도움학교(MathHelpingPlan운영학교) 운영 사업은 2012년부터 운영된 우리교육청만의 특색사업으로, 학교 내에서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성공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수학도움 프로그램(수학 학습 상담, 맞춤형 학습 결손 지도, 멘토링, 서술형 과제 첨삭, 수학체험동아리 운영, 수학 공부방 운영 등)을 운영하는 학교이다.

2019년도에는 총 47교(중학교 31교와 고등학교 16교)가 MathHelpingPlan운영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교감, 수석교사, 전문교사 등으로 구성된 수학교육지원단이 운영학교에 대한 지원 장학을 실시한다.

워크숍에서는 충남 석문중학교 신세순 교사의 “활동 중심 수학교육의 필요성과 체험 수학 운영"에 대한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학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 계획 발표 및 협의회를 통한 상호 간 소통과 나눔의 시간, 사업 계획서 검토, 지원 장학 방안 등의 논의가 이어졌다.

대전시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교사들은 수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서로의 지혜를 나눌 수 있고, 활동 중심 수학교육 운영에 대한 안목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학 수업에 대한 긍정적인 활동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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