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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채석일]지난 2018년 9월30일 새벽12시15분경 대형화재가 발생, 인근 종합병원 환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태가 일어난 이후 6개월이 지난, 22일 오후3시 또다시 홈마트 창고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과 경찰이 조사중에 있다.
지난2018년 9월 화재로 인해 폐가가 다름없는 홈마트 건물은 현재까지 화재현장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이웃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던 곳이다.
지난 화재에 대한 사건 처리와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않아 한 겨울을 넘긴 화재건물은 새로운 봄을 맞이함에도 흉가처럼 버티고 있으며 자칫 화재건물 잔해라도 추락하는 날에는 인근 건물 및 인명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때에 22일 오후3시경 화재건물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또다시 발생, 소방차7대,응급구조차량1대,경찰차4대와 소방인력 50여명이 투입되 화재발생 1시간여만에 완전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는걸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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