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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9-03-22 15:59:14

[김천타임뉴스=이승근] 아포읍사무소(읍장 모문룡)에서는 지난21일, 2층 회의실에서 아포읍 맞춤형복지팀과 아포읍, 남면, 감문면, 율곡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아포읍에 권역형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됨으로서 관련 읍면동과 민간기관 간에 정보 교류 및 업무지원 등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 맞춤형복지 서비스 방향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에 대하여 발표하였고 주민들에게 더욱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행정 제반 사항에 대하여 토론회를 가졌다.

모문룡 아포읍장은 “이번 간담회는 앞으로 찾아가는 주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정보교류 등 인적 및 물적 연계망을 구축함으로서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려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포읍 맞춤형 복지팀은 이번 간담회로 인하여 주기적으로 관련기관과 업무를 소통함으로서 시민들의 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나아가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함으로서, 김천시민의식변화운동인 “해피투게더 김천" 7가지 덕목 중 “배려"를 앞장서서 실천함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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