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산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이 달려갑니다
송용만 | 기사입력 2019-03-23 06:36:48
[영주타임뉴스 = 송용만 기자] 단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논의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난 1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장,봉사단체 등 총 50명으로 인적안전망이 구성되었다.

단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활동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하였으며 가두 캠페인을 함께 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박헌호 단산면장은“이번 활성화 논의와 가두캠페인으로 통해 주민스스로가 주변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관심을 가지며 먼저 손을 내밀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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