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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타임뉴스 = 김현산 기자] 보성소방서는 22일 임영수 전라남도 건설소방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소방공무원, 득량면 의용소방대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득량면 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임한 전 최재열 대장은 2002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되어 지난 3년간 득량면 전담의용소방대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으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의용소방대장으로써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 및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취임한 정용래 대장은 “지역에 발생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으며 봉사정신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벌교119안전센터장(박종세)은 “소방의 발전을 위해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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