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봄처럼 따뜻한 점심 한 그릇
송용만 | 기사입력 2019-03-26 06:35:55
[영주타임뉴스 = 송용만 기자] 영주시 우리향토음식연구회(회장 안정자)는 지난 23일(토) 새마을회관에서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식사 봉사는 영주의 맛을 잇고 지속적인 영주 음식 연구 보급에 힘쓰고 있는 우리향토음식연구회가 다가오는 봄처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재능기부 봉사를 하자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진행됐다.

연구회 회원들은 정정이 담긴 육개장과 밑반찬을 메뉴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관광진흥과 직원들은 배식 보조를 하며 뜻깊은 행사에 동참했다.

우리향토음식연구회는 영주 향토음식 개발,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맛 시식회, 축제 전시 및 홍보 참여 등을 통해 영주 향토음식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지속적인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연구회 관계자는 “회원들의 작은 봉사가 지역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영주시 향토음식 발전과 지역 사회의 보탬이 되는 영주시 우리향토음식연구회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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