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한샘대교는 대전산업단지의 새로운 부흥을 위한 청신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3-26 09:50: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25일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한샘대교) 건설 기공식에서 “대전산업단지가 입지한 대화동은 예전에는 벼농사를 지어 대전을 먹여 살렸으며 70년대는 산업단지를 조성해 대전경제를 키워왔다"며 “한샘대교 기공은 대전산업단지의 새로운 부흥을 위한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정용기 국회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 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 등 주요인사와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대전산업단지 서측진입도로(한샘대교)는 서구 둔산동 평송수련원삼거리에서 유등천을 건너 대덕구 대화동 대전산업단지 서측을 연결하는 연장 420m 폭 23~32m의 왕복4차로 교량으로, 총사업비 446억 원이 투입돼 2021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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