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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보은군 보건소는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토닥토닥 내 마음’ 프로그램 참여자를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토닥토닥 내 마음’ 프로그램은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 및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자 기획된 것으로 다음달 9일부터 시작해 주 2회씩 4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주기위한 치매이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마을을 치유하는 마음이해 하기, 부정적 감정 표출하기, 수공예활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닥토닥 내 마음’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은군보건소 치매관리팀(☎ 540-5667~5668)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군 김귀태 보건소장은 “치매라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가족들이 서로 돕고, 스스로를 돌보는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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