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넣어주세요” 희망우체통 설치 운영
송용만 | 기사입력 2019-03-28 07:04:36
[영주타임뉴스 = 송용만 기자] 영주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두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희망우체통’을 영주1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상시 창구의 역할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생계가 곤란하거나 지역사회의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에 대해 제보하고 싶을 경우 이웃의 사연과 주소, 연락처 등의 정보를 간단히 기재해 희망우체통에 넣어 주면 된다.

매주 엽서를 수거한 후 찾아가는 방문 상담 방식으로 기초수급자 및 긴급복지 등 통합사례관리대상자를 선정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과 사업에 연계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두희 영주1동장은 “희망우체통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향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희망편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사랑의 전령사가 돼 달라"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