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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효사랑요양원을 방문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이혈과 이미용 봉사로 사랑을 전했다.
내수에 위치한 효사랑요양원은 평균연령 75세~80세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청주지부는 3년 째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이혈과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참여한 봉사자는 “봉사하다보면 친정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며 "친정 어머니 미용해드리는 것 같아서 꾸준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효사랑요양원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봉사단이 올 때 가장 밝아지신다"며 “요양원이 멀어서 자원봉사단처럼 꾸준히 와주는 봉사단이 없는데 매번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단 청주지부는 어르신 장수프로그램 ‘백세만세’를 비롯해 환경정화 ‘자연아 푸르자’, 밑반찬 ‘핑크보자기’ 등 소외계층 뿐 아니라 지역발전과 문화 캠페인 활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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