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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타임뉴스=이창희기자]정하영 김포시장이 "올해는 김포형 혁신 교육인 '평화 담은 혁신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라며 "올해 혁신 교육 예산 46억원을 편성했다.
정하영 시장은 27일 김포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19년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부모회장 연수'에 참가, 유·초·중·고 학부모회장들과 김포 교육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정덕 교육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을 비롯GO 학부모회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학교별 학부모회장들은 △체험 학습장 확충 △통학로 안전 대책 △돌봄교실 확대 △공기청정기 및 스쿨버스 지원 등을 건의했다.
정하영 시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진로와 진학에 관심과 고민이 많을 것이다. 진로와 진학 문제는 교육이 특수성과 다양성을 담아낼 때 해결된다. 다양한 교육을 위해서는 고교평준화가 필요하다."며 "4월 중 경기도교육청에 고교평준화 관련 용역비 수립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맞벌이 학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다 함께 돌봄센터'를 개소한다. '다 함께 돌봄센터'는 올해 2개소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7개소가 개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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