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29일 한솔동 복컴 기능보강 사업 공사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30 14:38:27
이춘희 세종시장이 29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 기능보강 공사 현장의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이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점검대상 분야 중 하나인 한솔동 복합커뮤니티 기능보강 공사 현장의 안전점검을 29일 실시했다.

한솔동 복합커뮤니티 기능보강 공사는 지난 ’17년 9월 착공하여 현재 공사 중에 있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에는 市 관계 공무원, 분야별 민간전문가(건축, 전기, 토목), 안전보안관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에 대해 직접 점검했다.

시장은 한솔동 복컴 공사 현황과 안전관리실태에 대하여 보고받고 ▲건설현장 내 임시소방시설 등 화재 안전관리 ▲해빙기 비탈면 및 배수시설 등 정비실태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복컴 기능보강사업은 한솔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새로운 시설이 주민의 품으로 인도할 때까지 매순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시는 ▲6일 강성기 시민안전국장(세종공동구) ▲8일 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두루초 어린이보호구역) ▲12일 류순현 행정부시장(지방자치회관 건설사업) ▲19일 이강진 정무부시장(연동·부강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의 현장방문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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