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을 밝힐 독립의 횃불, 대전에 이어 스무 번째
기억하는 100년 기약하는 100년,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01 21:18:38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가 대전에 이어 스무 번째 지역 예산에서 4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고덕면사무소 및 대의사 등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황선봉 예산군수 및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여하며, 국민주자 100명의 횃불 봉송 릴레이와 함께 대한독립만세 퍼포먼스, 32사단 군악대 및 사물놀이 시가행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해질 전망이다.

횃불 봉송은 종료지점인 대의사에서 희망의 풍선 날리기 및 한내장 4.3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으로 마무리되지만 각종 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충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독립의 횃불 릴레이를 통해 100년 전 독립을 위해 일제에 맞서며 만세를 외쳤던 그날의 현장과 정신을 다시 재현하게 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예산군에 뜨거운 100년의 역사가 다시 시작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다음 지역은 ‘충주’으로, 4월 4일 목요일 오전10시 30분부터 용원초등학교 및 그 일대에서 진행되며, 횃불맞이 기념공연 및 만세운동 기념행사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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