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의 횃불’ 대전에서 재현!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02 21:17: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2일 오후 2시 대전지방보훈청과 동구·중구가 역할을 분담해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대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행사로 대전은 전국 17개 시․도 22개 만세운동지역 중 천안에 이어서 19번째로 개최했으며 동구의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도 연계해 진행됐다.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그리고 황인호·박용갑·장종태·정용래·박정현 구청장, 이장우·조승래 국회의원,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및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 정완진 애국지사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시민들이 함께 했다.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행사로, 3월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전국 17개 시․도의 23개 만세운동지역을 돌아 4월 11일 서울 임시정부수립기념식장으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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