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건강을 위한 식생활 위생, 영양교육 본격 추진
- 4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03 09:52:45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4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충주 등 10개소 노인복지관에서 도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소 당 4회씩 총 40회 찾아가는 건강 100세를 위한 어르신 식생활 위생·영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노인인구가 ’15년 14.8%, ’18년 16.4%(전국 ’15년 13.1%, ’18년 14.7%)로 점차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노인의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교육 및 안전한 식품선택과 올바른 식생활 요령 등을 식생활교육 전문기관인 충청북도 영양사회에 위탁하여 추진한다.

교육은 4월 2일 충주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을 첫 시작으로 교육내용은 안전한 식품선택과 올바른 식생활 요령 등 어르신 대상 맞춤형 위생 및 영양교육과, 이론교육과 연계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조리 실습과 시식으로 이뤄진다.

충청북도는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하여 본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