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체육회 이대로는 안 된다!!
속담에 ”고인 물은 썩는다.”11년간 한 부서에 근무!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4-04 16:42:06

칠곡군청 전경

[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칠곡군체육회(회장 백선기 군수)가 1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사무국장에 특정인을 고정적으로 배치해두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체육회 사무국장은 백선기군수와 5촌 당숙질 관계로 칠곡 종합운동장시설사업소에 11년간 근무하며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친인척에 대한 특혜이며 이해할 수 없는 인사행정이다."라고 군민들은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3선에 이르는 동안 군 체육회와 체육회산하단체의 예산사용도 관련 당사자들에게만 몰아준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라고 군민들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통합에 따른 체육계 혁신이 요구되는 시대에 비추어 볼 때 구시대적인 인사정책과 “체육회의 선거사조직화" 의혹이 제기되지 않도록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군민들의 지적을 새겨들어야 한다.

공동취재:내외뉴스통신,뉴스라이프,타임뉴스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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