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행락철 유·도선 안전...이러면 단속된다
- 봄 행락철 이용객 급증 대비 안전사고 예방 총력
나정남 | 기사입력 2019-04-05 07:22:21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4일, 봄 행락철을 맞아 증가하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관내 유선과 도선 등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21일까지 2주간은 집중홍보를 실시하여 사업자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특별단속을 통해 해양교통 안전 운항질서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기간 중 무면허영업 신분확인 등 출·입항 기록관리 위반 승객 안전사항 안내 및 매뉴얼 비치 위반 주류판매·제공·반입 과적·과승 영업구역·시간, 항행조건 위반 선박검사 후 상태 유지 차량 적재 및 고박 방법 미준수 비상훈련 미실시 및 기록유지 위반 선원 승무기준 및 공인 승선 위반 등 10대 안전저해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확행한다는 방침이다.

태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특히,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해양사고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출항 전 꼭 장비점검을 철저히 하고 무엇보다 사업자와 승객 모두 자발적인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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