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 예비군 창설의 의의와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위해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09 11:02:28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는(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019. 4. 8.(월) 15:00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창설 제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예비군 지휘관과 여성예비군 등 200여명과 37사단, 충북지방경찰청, 시군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충북이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으로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된 것은, 예비군들의 조국수호의 의지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기에 가능했음을 충북도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제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음성군통합방위협의회, 한화큐셀&첨단소재 ㈜진천사업장, 건국대학교 GLOCAL캠퍼스 예비군 연대, 옥천군 군서·군북면대가 도지사 단체 유공표창을 받았으며, 음성군 원남·소이면대가 국방부장관 단체 표창을, 진천군 문백면대 오재학 면대장이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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