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본격 운영
- 피해방지단 28명(특별기동대 16명 포함)활동... 농업 피해 최소화 기여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09 13:37:48
[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보은군이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피해방지단은 28명으로 구성돼 11월 말까지 운영되며, 군에서 창설한 특별기동대 16명도 포함돼 요일별 책임제를 실시해 순찰할 예정이다.

투입을 원하는 농가에서 마을이장을 통해 읍․면행정복지센터에 구제를 요청하면 담당공무원이 현지 피해상황 조사 후 투입하게 된다.

한편 문화재보호구역, 자연공원구역, 도시구역은 포획금지로 전력선.전화선 근처 총렵같이 위험한 총렵은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피해 접수 시 신속한 대처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해방지단 신청은 주간에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농작물 피해접수 창구로, 야간에는 군청 당직실(☎540-3222)을 통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