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3.1절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칭찬주인공에 선정
학생이 행복하고, 선생님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만족하는 대전교육 실현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09 19:05:35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창립36주년 기념식’에서 수상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창립36주년 기념식’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을 빛낸 칭찬주인공에 설동호 교육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가 주최하는‘대한민국을 빛낸 칭찬주인공 시상’은 미래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춰 대전교육정책을 펼치고 있고 불우한 이웃, 장애인 단체,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분을 대상으로 3.1절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선정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2018년 7월 출범 2기 대전교육감에 취임하여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교육비전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교육지표로 설정하고, 세계화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항상 소통하고 협력하며, ‘학생이 행복하고, 선생님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만족하는 대전교육’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밝은 세상 만들기를 몸소 실천하고자 사회복지시설 위문, 불우 청소년 돕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희망나눔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나눔과 배려의 사회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3.1절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을 빛낸 칭찬주인공에 선정된 것은 대전교육을 한국교육의 중심으로 이끌어 대한민국 교육발전에 기여해 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감사드리고, 대전지역 학생들이 변화가 가속화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응하며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을 혁신하고, 작은 나눔실천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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