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 발산교 보수보강공사 착공
박근범 | 기사입력 2019-04-11 04:55:48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기자]청주시 흥덕구는 가경동 일원 발산교의 안전사고 예방 및 교량구조물의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하여 보수보강 공사를 착공하였다고 밝혔다.

발산교는 1991년에 준공되어 공용년수 26년이 경과한 교량으로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3종시설물이다.

주요 공사내용은 지난해 정기점검용역 결과에 따른 신축이음장치 교체 및 교대, 교각 보수로 4월 5일 착공하여 7월 3일 준공할 계획이다.

발산교의 신축이음 교체 등으로 도로의 부분통제가 불가피함에 따라 차량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출퇴근시간을 제외하여 차량통행을 일시 통제하는 등 교통불편 최소화하여 공공의 안전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흥덕구 관계자는 “교량 보수보강으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재난예방과 안전한 통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준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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