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저는 임시정부수립 백년이 되는 날 대전 시민 앞에 오롯이 서있습니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11 09:07:35
허태정 대전시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4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 의미와 심경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100년 전, ‘왕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 독립운동가가 꿈꿨던 대한민국을 생각해본다"며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공화제 정부"라고 밝혔다.

이어 “임시헌법 제1조를 통해 나라를 잃은 민족에게 ‘대한국민’으로서의 삶을 열어주었으며 끊임없는 항일투쟁으로 광복을 길을 통해 민족독립, 민주국가로의 길을 열었다"고 말했다.

또한 허 시장은 “선열들께서 일군 자주독립 국가의 의미를 되새기고 후손들에게 분단된 조국이 아닌 온전한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오늘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의 바람이 세계 속으로 퍼져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허태정 시장은 “임시정부수립 백년이 되는 날, 저의 온 마음은 대한민국과 대전, 그리고 대한국민과 대전 시민 그 앞에 오롯이 서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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