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타임뉴스=이태우] 사)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경북협회(협회장:변단흠)는 지난 2016년 9월 1일부터 보건복지부 공공후견법인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경북 공공후견법인에서는 후견수요 발굴, 공공후견인 양성교육 및 보수교육 진행, 공공후견인 후보자 관리 및 지원, 공공후견인 관리 및 지원, 후견제도 홍보, 법인후견인 활동, 모니터링 및 심판청구 지원 등의 역할을 진행해왔다.

한편, 우리협회는 오는 2019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을 5월 21일(화)부터 5월 24일(금)까지 총4일간 안동보호관찰소에서 진행된다. 

이어 공공후견인 양성교육 참가신청은 4월 5일(금)부터 4월 19일(금)까지 e후견정보(http://eguard.kaidd.or.kr/)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사)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경북협회 변단흠 협회장은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으로 후견인 후보자를 다수 배출하여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어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 공공후견법인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이 발달장애인의 의사결정과 권리보호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후견인 후보자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자립적 삶을 강화시키고 나아가 후견제도가 더욱 견고하게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9-04-11 12:26:24
경상북도내 2019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후보자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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