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4월 들어 몰려드는 체육인으로 지역경제 견인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12 10:00:37
[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보은군이 4월 풍성한 체육행사로 지역경제 활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달 12일 13일은 ‘2019 KUSF 대학야구 U-리그’가 열리며 13, 14일에는 한국 축구 꿈나무들 대전 ‘제24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춘계)’가 개최돼 전국 56개 유소년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외에도 2019 한국여자축구리그 보은상무 여자축구팀 홈경기가 18일(2R)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25일(4R), 29일(5R) 진행되며, 충청북도에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됨에 따라 보은군에서는 26일 골프경기 27일에는 우슈, 인라인스케이트 경기, 27일부터 28일까지는 야구경기가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방태석 스포츠사업단장은 “보은을 찾는 선수단 맞이로 주말이 더 분주하다"며, “시설물 점검 및 안전관리 등 대회 관련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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