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이 13일 첫 개장한 중리동 벼룩시장에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13일 첫 개장한 중리동 벼룩시장에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 대덕구의 2019 상반기 벼룩시장은 13일 첫 개장과 함께 격주로 4월 27일, 5월 11일, 5월 25일, 6월 1일 총5회 운영 될 예정이고, 인근 상가의 교통통제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벼룩시장 참여는 영업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일반시민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은 대덕구 홈페이지(http://www.daedeok.go.kr)에 접수하고, 다음날 판매부스 당첨여부를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년도와 동일하게 자원봉사 시간은 인정되지 않으며, 판매금액의 10%를 자율기부를 권장한다.
구는 자원의 절약과 나눔이라는 벼룩시장의 취지에 맞게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으로 참여하여야 하며, 식품류, 고가품 및 상업행위에 대해서는 적극 단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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