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 이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점숙)는 새봄을 맞아 임시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주차장이 조성된 곳은 이안면 소재지 입구로 평소 은행 업무를 보는 주민들이 주차를 하는 등 혼잡한 곳이다.

그간 방치된 땅을 말끔히 정비해 주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시가지 환경 정비는 물론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범리 주민 안00씨는 “무료 주차뿐 아니라 이안면의 얼굴에 해당하는 지역이 깨끗해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기분"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박점숙 이안면장은 “이번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및 개방으로 주민들의 주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안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5 10:09:00
상주시 이안면, 주차는 기본 환경정비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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